서울 최초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 개장 소식 (예약, 비용)

 

서울 한복판, 그것도 수락산 자락에 진짜 자연휴양림이 생긴다는 소식, 믿기시나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수락 휴(休)’가 드디어 오는 7월 17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려 7년의 시간과 23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프로젝트!

그런데 이곳, 단순한 ‘휴양’ 공간이 아닙니다. 감성과 자연, 로컬의 이야기가 흐르는 진짜 ‘쉼터’입니다.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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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 휴 자연휴양림을 빨리 예약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 👇을 클릭하세요. (6월 16일부터 가능)

숲나들e자연휴양림 바로가기 👆

🌲 ‘수락 휴’, 무엇이 특별할까?

‘수락 휴’는 TV도 없고, 바비큐장도 없습니다. 대신 객실마다 놓인 LP 턴테이블, 바비큐 대신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계절 한식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이런 선택은 단순한 편의의 제약이 아니라, 오롯이 나와 자연에 집중하자는 철학적인 설계입니다.

• 📍 위치: 노원구 덕릉로145길 108 (수락산 동막골 자락)
• 🛏️ 규모: 35만㎡ 대지에 18개 동, 총 25객실
• 👪 수용 인원: 최대 105명
• 🏠 객실 형태: 2인/4인/6인실 & 각각 개성 있는 트리하우스형 숙소
• 💸 요금: 비수기 5만5천~20만원 / 성수기·주말 7만~25만원
• 💳 노원구민 할인: 10% (우선 예약 기회 제공)
• 문의  푸른도시과  02-2116-0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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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 감성'을 나누는 기부 이벤트도 진행 중!

정식 개장을 앞두고, 수락 휴는 특별한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 [LP 음반 기부 이벤트]

• 🗓️ 기간: 6월 9일 ~ 13일
• 🚚 방법: 방문 또는 택배 (노원구 덕릉로145길 108)
• 🎁 혜택:
  • 기부자 전원에게 ‘씨즌 서울 by 홍신애’ 커피 쿠폰 증정
  • 추첨 통해 숙박 체험 기회(평일) 제공 (10명 선정)

이곳의 LP는 단순한 인테리어가 아닌 공간의 중심이자 스토리의 매개체입니다. 기부된 음반은 투숙객들이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객실에 비치됩니다. 서로 다른 추억과 음악이 교차하는 공간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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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즌 서울 by 홍신애'에서 만나는 바비큐 없는 밥상

레스토랑 ‘씨즌 서울’은 바비큐 대신 건강한 제철 한식을 제공합니다.

음식은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직접 큐레이션하며, 신선한 산지 직송 재료로 만든 쌈밥과 식사 메뉴가 준비됩니다.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숲의 공기를 마시며, 따뜻한 한 그릇의 밥을 먹는 것. 그것이 수락 휴가 제안하는 진짜 ‘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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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방법 & 일정 정리

노원구민 우선 예약	6월 12일 14:00 ~ 6월 14일 18:00	숲나들e	10% 할인, 객실 50% 우선 배정
일반 예약	6월 16일부터	동일	1인 1박 1객실 예약 가능
정식 개장	7월 17일	-	매주 화요일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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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 TIP: 수락 휴, 이렇게 즐기세요

• 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에서 약 2km, 택시 또는 버스 연계 가능
• 자녀와 함께 조용한 시간 보내고 싶은 부모님에게 강력 추천
• 힐링이 필요한 1인 여행자, 연인, 신혼부부에게 특히 어울림
• 주변엔 수락산 둘레길, 등산로, 불암산 전망대 등 자연 탐방 코스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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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수락 휴’는 단순한 숙소를 넘어 “쉼의 경험”을 제안합니다. 텔레비전도 없고 고기 굽는 소리도 없습니다.

그 대신 나무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낯선 이의 LP가 들려주는 음악이 흐릅니다.

서울 최초이자 유일한 자연휴양림,
당신의 쉼표는 ‘수락 휴’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