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보육료 지원금 인상 (0~2세, 장애아 / 7월부터)

 

7월부터 어린이집 0∼2세와 장애아 보육료 지원금이 인상됩니다. 교육부는 이달부터 어린이집 0∼2세와 장애아 보육료의 정부 지원 단가를 종전보다 5% 인상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교육부의 상세한 보도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서 한글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금인상 보도자료 다운로드 👆

 

1. 핵심 요약: 언제, 누가, 얼마나?

• 시행 시기: 2025년 7월부터 적용
• 대상 연령: 어린이집 재원 0~2세 영유아 및 장애아
• 지원 인상률: 부모보육료·기관보육료 모두 5% 인상
• 혜택 대상자 수: 약 53만 5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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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보육료 인상 내역

구분 2025년 상반기 2025년 7월 이후

0세반	54만 원	56.7만 원
1세반	47.5만 원	50만 원
2세반	39.4만 원	41.4만 원
장애아 (종일반)	58.7만 원	61.6만 원

✔ 보호자는 국민행복카드(바우처)로 변경된 지원금을 수령하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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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관보육료 인상 내역

구분 2025년 상반기 2025년 7월 이후

0세반	62.9만 원	66만 원
1세반	34.2만 원	35.9만 원
2세반	23.2만 원	24.4만 원
장애아 (종일반)	68.6만 원	72만 원

✔ 어린이집은 신청 절차 없이 매월 자동으로 인상된 금액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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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왜 인상됐을까? 이유와 효과

•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따름
• 인상된 예산(총 1,131억 원)은 보육교사 인건비, 아동 급·간식비, 냉·난방비, 교재·교구비, 시설개선비 등으로 사용
• 정부는 “양질의 교육과 보육 제공을 위한 국가 책임 강화”를 인상 이유로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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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모와 보육기관이 체감할 변화

1. 부모 입장
   • 월별 보육료 부담 감소 (예: 1세반 기준 +2.5만 원 절감)
   • 국민행복카드로 간편하게 잔액 확인 및 이용 가능
2. 보육기관 입장
   • 시설 및 운영비 여력 증가
   •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 가능
   • 급·간식의 질 향상,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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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뉴얼 요약: 절차와 팁

• 변경 절차: 별도 신청 불필요 → 자동 반영
• 조회 방법: 국민행복카드 앱 및 어린이집 계좌 명세서 확인
• 문의처: 교육부 영유아정책국 영유아재정과(☎044‑203‑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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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목할 포인트

• 0~2세 및 장애아 특별 배려: 집중된 지원으로 초기 보육의 질이 크게 향상
• 국가 책임 강화: 지속적인 예산확대로 보육 공공성 강화 의지
• 국민 체감 효과 즉시 제공: 학부모·보육 기관 모두 ‘보육체감 혜택’ 체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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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정리

2025년 7월부터 어린이집 0–2세 및 장애아 보육료가 5% 인상됨으로써, 총 53만 5천 명의 아이와 보호자, 보육기관에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환경개선 효과가 제공됩니다. 부모보육료·기관보육료 모두 자동 적용되어, 별도 절차 없이 혜택이 누적되며, 급·간식·교직원 처우까지 지원돼 가시적 보육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보육환경 개선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월 보육료 인상액과 어린이집 운영 환경 변화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세요.
✅ 보육기관이라면, 인상된 예산의 효과적인 배분(교사 처우, 시설 개선 등)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 교육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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